할로윈데이 펌킨슈타인 호박이 화제다.







31일 할로윈데이를 맞아 미국에 공포영화 프랑켄슈타인을 닮은 호박 ‘펌킨슈타인’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달 30일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 북쪽의 한 유기농 농장에서 프랑켄슈타인을 형상화한 호박을 재배했다. 첫눈에는 일반 호박에 프랑켄슈타인 얼굴을 조각한 것으로 보이지만 재배 때부터 플라스틱 틀을 씌워 맞춤형으로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할로윈데이 펌킨슈타인을 만들어낸 농장주 토니 디게라(53)는 지난 4년 간 40만달러(4억2000만원)를 들여 수박 등 27개 품종에 ‘형태작물’을 시도했다. 그 작품이 바로 펌킨슈타인인 것.



할로윈데이 펌킨슈타인 호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할로윈데이 펌킨슈타인, 색다른 발상이다”, “할로윈데이 펌킨슈타인, 직접 보고 싶다”, “할로윈데이 펌킨슈타인, 와 벌써 할로윈데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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