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아이폰6 공식 출시`
아이폰6 공식 출시를 앞두고 LG유플러스가 중고폰 선 보상제도 `제로클럽`을 내놓은 가운데 KT와 SK텔레콤도 단말기 선 보상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복수의 언론에 따르면 KT는 ‘스펀지’라는 중고폰 보상 프로그램을 아이폰6, 갤럭시노트4까지 확대해 ‘스펀지 제로’라는 이름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SK텔레콤도 단말기 선 보상 프로그램 `프리클럽`을 31일부터 시행한다.
선 보상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해당 이동 통신사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SK텔레콤은 31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개통행사를 한다.
KT도 같은 날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출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LG유플러스 역시 서초구 서초지점에서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행사를 펼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말에 최신 스마트폰을 손에 넣을 수 있게 됐다”고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스펙은?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는 각각 화면 크기가 4.7인치, 5.5인치로 기존 아이폰 시리즈(3.5~4인치)보다 훨씬 커졌다. 또 A8 프로세서를 탑재해 연산능력은 25% 향상, 그래픽 성능은 50% 끌어올렸다.
아이폰6과 함께 선보인 스마트 애플워치는 아이폰과 연동된다. 시간 표시, 일정·주식 정보 확인, 음악 재생, 메시지 확인, 피트니스 기능 등을 자랑한다.
애플 아이폰6 시리즈는 출시된 지 4일 만에 전 세계적으로 1000만대를 돌파했다. 애플의 최고경영자 팀 쿡은 최근 성명을 발표하고 "초기 판매량이 회사 기대치를 훨씬 초과했다"며 "주문량을 가능한 한 빨리 소화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이폰6 16GB 가격은 85만 원(부가세 포함), 64GB는 98만 원, 128GB 111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아이폰6 플러스 16GB는 98만 원, 64GB 111만 원, 128GB 124만 원이다.
갤럭시노트4, 갤럭시노트 엣지 스펙은?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 엣지와 갤럭시노트4는 기본 사양이 같다. 다만 엣지는 옆면이 구부러진 `커브드 엣지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갤럭시노트4는 143.9mm(5.7형) 화면에 쿼드HD S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S펜을 적용했다.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는 현존하는 디스플레이 중 색감이 가장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높은 명암비, 넓은 시야각, 빠른 응답 속도를 제공한다.
여기에 옥타코어(1.9GHz 쿼드코어+1.3GHz 쿼드코어) 프로세서에 1600만화소 카메라를 장착했고, LTE cat.6 를 지원한다. 또 ‘스마트 광학식 손떨림방지(Smart Optical Image Stabilizer)’기능을 탑재해 촬영시 흔들림을 최소화하는 1600만 고화소 후면 카메라도 적용했다.
삼성은 갤4 한국 출시를 시작으로 전 세계 140여 개국에서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미국에서는 10월 중 출시한다. 버라이즌, T모바일, AT&T, 스프린트 등 이동통신 4개사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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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갤럭시노트4 (사진=삼성전자)
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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