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츄리꼬꼬 출신 방송인으로 많은 구설에 휘말려온 신정환(39)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일간스포츠는 30일 연예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신정환이 12월 20일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현재 두 사람은 결혼 준비에 한창이며, 친인척과 측근만 불러모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그 동안 신정환은 여자친구와 유럽 여행을 다녀오다 사진이 찍히며 화제가 되는 등 공개 데이트를 즐겨왔다. 인터뷰를 통해 여자친구에 대한 지극한 사랑을 전하기도 했다. 나이 차이가 제법 있지만 신정환을 진심으로 배려해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법 도박사건과 `뎅기열 논란` 등으로 홍역을 치른 신정환은 방송 복귀에 대한 예정 없이 자숙 중이다.



네티즌들은 "신정환 결혼, 놀랍다" "신정환 결혼이라니...생각도 못했네" "신정환 결혼, 여자친구 대단해" 등의 반응이다.(사진=한경DB)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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