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은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가 지난 28일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에서 현지 대형 외식 기업인 신장광합작용문화찬음관리유한회사와 마스터프랜차이즈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뚜레쥬르 중국 사업은 베이징, 톈진, 상하이, 웨이하이, 쑤저우 등 중국 5개 대표 도시와 쓰촨, 허난, 산시(山西), 산시(陝西), 푸젠성, 저장성 등 중국 여섯 개 성에 이어 신장위구르자치구까지 진출하게 됐습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이번 진출로 뚜레쥬르가 중국 대륙 면적의 절반 가까이 진출하게 됐다"면서 "여세를 몰아 중국 내 제 2의 CJ푸드빌을 만들기 위해 더욱 정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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