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지난 25일 노원구 중계본동의 백사마을을 찾아 소외 이웃들에게 연탄 2000장을 직접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연탄 나눔 행사는 광동제약 임직원 및 가족 60여 명과 밥상공동체연탄은행(대표 허기복)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했다.

광동제약은 임직원 봉사활동 프로그램 외에도 '매칭 그랜트 제도'를 통해 밥상공동체연탄은행과 '희망의 러브하우스' 등 복지단체를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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