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는 영국 에어버스와 1331억5500만원 규모의 A320 WBP(Wing Bottom Panel) 공급물량 증산과 판매가 인상 계약을 맺었다고 29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의 6.6%에 해당되는 금액이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