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가 송강호와 함께 대종상영화제 홍보대사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지난 28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51회 대종상영화제 기자간담회가 진행된 가운데 이날 홍보대사로 참석한 엄정화는 “50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제가 소망하던 멋진 상을 받은 만큼 스스로가 자랑스럽고 기뻤다”고 말문을 열었다.



2013년 제 50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영화 ‘몽타주’로 여우주연상을 받아 51회 대종상영화상 홍보대사로 낙점된 엄정화는 “51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홍보대사를 맡은 만큼 영화제 홍보를 위해 열심히 뛰겠다. 항상 존경했던 송강호 선배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엄정화 송강호에 누리꾼들은 “엄정화 송강호 두분 축하드려요”, “엄정화 송강호 마땅히 홍보대사여야 할 배우들이네”, “엄정화 송강호 보기 좋다”, “엄정화 송강호 한국영화 위해 힘써주시길”, “엄정화 송강호 앞으로도 좋은 작품 보여주세요”, “엄정화 송강호 차기작이 궁궁금해!”, “엄정화 송강호 두분 다 너무 좋아”, “엄정화 송강호 진정한 연기파 배우들!” 등 반응했다.



한편, 대종상영화제는 한국 영화의 질적 향상과 영화 산업의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958년 문교부가 제정 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 예술상으로, 1962년 제1회 대종상영화제를 개최한 이래 올해 51회를 맞이했다. 오는 11월 2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되며 KBS2를 통해 생중계 된다.
리뷰스타뉴스팀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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