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합동지주가 자회사의 대규모 공급계약 소식에 상승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21분 현재 대성합동지주는 전날보다 750원(2.42%) 오른 3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성합동지주는 자회사인 대성산업가스가 SK하이닉스와 2306억6693만원 규모의 산업용가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이 금액은 대성가스산업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52.88%에 해당한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