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환자 급증`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6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우울증 진료인원은 2009년 55만6000명에서 지난해 66만6000명으로 5년간 우울증 환자가 19.6%나 급증했다. 연평균 4.6% 늘어난 것이다.
성별 진료인원은 여성이 남성보다 매년 2.2배가량 더 많았지만 연평균 증가율은 남성이 5.4%로 여성(4.2%)을 웃돌았다.
우울증 환자 급증 소식에 누리꾼들은 "우울증 환자 급증, 안타깝다" "우울증 환자 급증,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다" "우울증 환자 급증, 가슴이 아프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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