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성향 싱크탱크인 자유경제원(원장 현진권·사진)이 자유시장에서 경쟁의 효용을 다룬 ‘경쟁은 아름답다’를 발간했다. 이 책은 자유경제원이 지난 4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자유주의 연구회 소속 신중섭 강원대 윤리교육과 교수, 복거일 소설가, 김광동 나라정책연구원장, 김영용 전남대 경제학부 교수, 김이석 시장경제제도연구소 소장 등이 공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