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은미의 뷰티마스터]여자라면 피부와 눈썹을 마스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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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예뻐지고 싶은 분들 많으시죠? 많은 정도가 아니라 100%일 겁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한국경제TV 블루뉴스가 새로운 칼럼 연재를 시작합니다.
현직 피부과 원장이자 한 명의 여자로서 뷰티에는 일가견이 있다고 자타 공인을 받은 손은미 소향 라포리스 원장이 `뷰티마스터`로 나섭니다. 피부과 전문의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메이크업 아티스트 못지 않은 메이크업 노하우까지 갖춘 손 원장은 피부 상담부터 자신에게 어울리는 메이크업까지 뷰티에 대한 모든 것을 컨설팅해 줍니다.
뷰티마스터 손 원장은 수술하지 않고도, 예뻐질 수 있는 방법이 무궁무진하다고 하는데요. 매 주 한 번씩 칼럼을 통해 여성들이 궁금해 하는 것들을 차근차근 해결하고, 누구에게나 적용될 수 있는 뷰티 팁을 전하려 합니다. 뷰티마스터 손은미 원장에게 궁금한 점이 있다면 news@bluenews.co.kr로 메일을 보내 주세요. `뷰티마스터` 첫 회는 손 원장에 대한 궁금증을 정리한 일문일답으로 시작합니다.
Q. 현직 피부과 원장님으로 알고 있는데 ‘뷰티 마스터’라는 타이틀을 갖고 계시더라고요.
A: 피부과 원장으로 오랫동안 피부를 책임지는 일을 해왔고, 지금도 하고 있죠. 이렇게 오랫동안 피부를 연구를 연구하다보니 ‘어떻게 하면 더 예뻐질 수 있을까?’라는 질문이 종착역이 된 것 같아요. 화장을 해도 전문가처럼 완벽하게는 힘들고, 자칫 잘 못 따라하다가는 본연의 미를 잃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이렇게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찾아 주다보니, 피부에서부터 메이크업까지 통달하게 된 것 같네요. 이래서 뷰티 마스터라는 타이틀을 갖게 된 것 같아요.
Q. 보통 피부만 좋아도 예뻐보인다는 말이 있잖아요. 피부과 원장으로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첫인상을 결정하는데 피부가 차지하는 부분은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잡티없이 맑은 피부톤은 인상을 부드럽고 호감가게 할 수 있는 가장 큰 요소입니다. 또한 탄력 있고 결이 고운 피부는 나이도 어려 보이게 하고요. 이목구비가 뛰어나지 않더라도 피부가 좋으면 전반적으로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죠. 최소한의 메이크업으로 일상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 드리고 피부의 건강 또한 생각하고 관리하는 게 제가 하는 일입니다.
Q. 그럼, 피부만 좋아져도 첫인상이 좋아 보일 수 있다는 말인가요?
A: 피부 하나만 갖고 판단할 수는 없지만, 피부가 좋으면 예뻐 보이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첫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의외로 눈썹입니다. 눈썹 하나만으로도 외모나 인상이 쉽게 바뀌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얼굴형에 어울리는 눈썹 모양을 찾고 그리는 방법만 잘 알아도 훨씬 예뻐질 수 있어요. 눈썹을 일자로 그리면 동안이 되고, 약간 산을 올리면 도도하면서도 섹시하게 메이크업을 할 수 있죠. 이처럼 눈썹 모양에 따라 전체적인 느낌이 달라지기 때문에 어떻게 그리느냐가 상당히 중요해요.
Q. 원장님께서 가장 자신 있으신 부분이 눈썹 디자인이라고 하시던데요.
A: 저도 피부과 전문의이기 전에 여자인지라 매일 화장을 해요. 눈썹이 짝짝이로 그려진 날이면 하루 종일 신경이 쓰이곤 했거든요. 그래서인지 눈썹에 더 신경을 많이 썼던 것 같아요. 병원에 방문하시는 고객들께도 얼굴에 맞는 눈썹 모양을 디자인해 드리기도 해요. 눈썹 모양은 정말 성형수술 못지않게 사람의 인상을 확 달라보이게 만들거든요.
Q. 눈썹의 모든 것을 전수하신다고요?
A: 그럼요, 혼자서는 눈썹을 정리 하지 못하시는 분들, 호감형 인상을 줄 수 있는 눈썹모양, 흉터 때문에 고민인 사람들 등 많은 사람들이 눈썹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이런 문제점들을 해결해 드립니다. 의사가 직접 안전하게 시술하는 반영구 화장으로 얼굴형에 잘 어울리는 디자인을 선별해서 시술하는 것이 제 특기입니다. 아름답고 본인에게 맞는 지워지지 않는 스타일의 반영구 화장법도 알려드릴게요. 매주 칼럼으로 눈썹에 대한 모든 것을 하나씩 공개할게요. 여러분들도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해주세요.
한국경제TV 이송이 기자
songy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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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피부과 원장이자 한 명의 여자로서 뷰티에는 일가견이 있다고 자타 공인을 받은 손은미 소향 라포리스 원장이 `뷰티마스터`로 나섭니다. 피부과 전문의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메이크업 아티스트 못지 않은 메이크업 노하우까지 갖춘 손 원장은 피부 상담부터 자신에게 어울리는 메이크업까지 뷰티에 대한 모든 것을 컨설팅해 줍니다.
뷰티마스터 손 원장은 수술하지 않고도, 예뻐질 수 있는 방법이 무궁무진하다고 하는데요. 매 주 한 번씩 칼럼을 통해 여성들이 궁금해 하는 것들을 차근차근 해결하고, 누구에게나 적용될 수 있는 뷰티 팁을 전하려 합니다. 뷰티마스터 손은미 원장에게 궁금한 점이 있다면 news@bluenews.co.kr로 메일을 보내 주세요. `뷰티마스터` 첫 회는 손 원장에 대한 궁금증을 정리한 일문일답으로 시작합니다.
Q. 현직 피부과 원장님으로 알고 있는데 ‘뷰티 마스터’라는 타이틀을 갖고 계시더라고요.
A: 피부과 원장으로 오랫동안 피부를 책임지는 일을 해왔고, 지금도 하고 있죠. 이렇게 오랫동안 피부를 연구를 연구하다보니 ‘어떻게 하면 더 예뻐질 수 있을까?’라는 질문이 종착역이 된 것 같아요. 화장을 해도 전문가처럼 완벽하게는 힘들고, 자칫 잘 못 따라하다가는 본연의 미를 잃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이렇게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찾아 주다보니, 피부에서부터 메이크업까지 통달하게 된 것 같네요. 이래서 뷰티 마스터라는 타이틀을 갖게 된 것 같아요.
Q. 보통 피부만 좋아도 예뻐보인다는 말이 있잖아요. 피부과 원장으로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첫인상을 결정하는데 피부가 차지하는 부분은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잡티없이 맑은 피부톤은 인상을 부드럽고 호감가게 할 수 있는 가장 큰 요소입니다. 또한 탄력 있고 결이 고운 피부는 나이도 어려 보이게 하고요. 이목구비가 뛰어나지 않더라도 피부가 좋으면 전반적으로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죠. 최소한의 메이크업으로 일상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 드리고 피부의 건강 또한 생각하고 관리하는 게 제가 하는 일입니다.
Q. 그럼, 피부만 좋아져도 첫인상이 좋아 보일 수 있다는 말인가요?
A: 피부 하나만 갖고 판단할 수는 없지만, 피부가 좋으면 예뻐 보이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첫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의외로 눈썹입니다. 눈썹 하나만으로도 외모나 인상이 쉽게 바뀌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얼굴형에 어울리는 눈썹 모양을 찾고 그리는 방법만 잘 알아도 훨씬 예뻐질 수 있어요. 눈썹을 일자로 그리면 동안이 되고, 약간 산을 올리면 도도하면서도 섹시하게 메이크업을 할 수 있죠. 이처럼 눈썹 모양에 따라 전체적인 느낌이 달라지기 때문에 어떻게 그리느냐가 상당히 중요해요.
Q. 원장님께서 가장 자신 있으신 부분이 눈썹 디자인이라고 하시던데요.
A: 저도 피부과 전문의이기 전에 여자인지라 매일 화장을 해요. 눈썹이 짝짝이로 그려진 날이면 하루 종일 신경이 쓰이곤 했거든요. 그래서인지 눈썹에 더 신경을 많이 썼던 것 같아요. 병원에 방문하시는 고객들께도 얼굴에 맞는 눈썹 모양을 디자인해 드리기도 해요. 눈썹 모양은 정말 성형수술 못지않게 사람의 인상을 확 달라보이게 만들거든요.
Q. 눈썹의 모든 것을 전수하신다고요?
A: 그럼요, 혼자서는 눈썹을 정리 하지 못하시는 분들, 호감형 인상을 줄 수 있는 눈썹모양, 흉터 때문에 고민인 사람들 등 많은 사람들이 눈썹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이런 문제점들을 해결해 드립니다. 의사가 직접 안전하게 시술하는 반영구 화장으로 얼굴형에 잘 어울리는 디자인을 선별해서 시술하는 것이 제 특기입니다. 아름답고 본인에게 맞는 지워지지 않는 스타일의 반영구 화장법도 알려드릴게요. 매주 칼럼으로 눈썹에 대한 모든 것을 하나씩 공개할게요. 여러분들도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해주세요.
한국경제TV 이송이 기자
songy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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