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과외’ 정준하, 무한도전 뛰어넘는 생고생 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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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가 생고생 퍼레이드 주인공이 됐다.
금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 2회에서는 태릉선수촌에 끌려가 ‘엄격하고 빡세게’ 중국어 과외를 받는 정준하-김희철의 모습이 그려지는 가운데, 정준하의 ‘몸고생 4종 세트’가 공개됐다.
지난 방송에서 부인 니모의 “벌서서 배우는 거 너무 좋았습니다~”라는 당부에 과외쌤 지헤라의 반짝이는 ‘이글아이’가 포착된 가운데, 정준하가 ‘띠과외’서 무한도전을 찍는 듯 가시밭길 같은 ‘수난사’가 예고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정준하는 눈을 질끈 감고 토끼 이빨을 드러낸 채 코를 벌렁거리며 있는 힘껏 찌르기를 하고 있는데 흡사 ‘용가리’를 떠오르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무술 동작을 따라 하면서 가랑이가 찢어지는 듯한 고통을 느끼는 정준하의 모습과 함께, 마치 비명이 귓가에 들리듯 ‘음성지원’까지 되는 사진 위로 한 손에 봉을 꽉 쥐고 고통스러워 얼굴을 일그러뜨린 정준하의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는 ‘띠과외’에서 미션을 완수하기 위해 마치 ‘무한도전’을 찍 듯 ‘곡소리 메들리’를 들려준 정준하의 활약상이 담긴 것. 트레이드 마크인 바보 표정으로 폭소만발 찌르기를 선보인 정준하는 엉덩이 무게를 이기지 못해 뒤로 ‘벌러덩’ 넘어지는가 하면, 봉술은 자신 있다며 봉으로 자신의 주요부위(?)를 셀프 공격하는 등 ‘바보형 퍼레이드’로 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정준하는 최고 난이도인 ‘다리찢기’에 도전하던 중 자신을 있는 힘껏 누르는 지헤라와 김희철, 우슈 선수 이하성에 의해 갈지(之)자 포즈로 비명을 질렀다. 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정준하의 ‘바보형 퍼레이드’에 이어 ‘대형참사’가 발생해 도장이 들썩였다고 전해졌는데, 갑자기 ‘쫘악’하는 소리와 함께 바지가 터져 급 당황한 정준하는 손으로 응급처치를 하며 뒤뚱뒤뚱 촬영장을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써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정준하의 몸고생을 지켜보던 과외쌤 지헤라는 세어 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한 채 “우세요?”라고 물어 김희철과 우슈선수 이하성을 폭소케 했다.
한편 오늘(24일) 금요일 방송 예정인 ‘띠과외’는 ‘2014 프로야구 준 플레이 오프 3차전’으로 인해 이중 편성돼 있으며, 경기 상황에 따라 방송 시간대를 변경해 방송되거나 결방 가능성도 있다.
리뷰스타 박주연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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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 2회에서는 태릉선수촌에 끌려가 ‘엄격하고 빡세게’ 중국어 과외를 받는 정준하-김희철의 모습이 그려지는 가운데, 정준하의 ‘몸고생 4종 세트’가 공개됐다.
지난 방송에서 부인 니모의 “벌서서 배우는 거 너무 좋았습니다~”라는 당부에 과외쌤 지헤라의 반짝이는 ‘이글아이’가 포착된 가운데, 정준하가 ‘띠과외’서 무한도전을 찍는 듯 가시밭길 같은 ‘수난사’가 예고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정준하는 눈을 질끈 감고 토끼 이빨을 드러낸 채 코를 벌렁거리며 있는 힘껏 찌르기를 하고 있는데 흡사 ‘용가리’를 떠오르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무술 동작을 따라 하면서 가랑이가 찢어지는 듯한 고통을 느끼는 정준하의 모습과 함께, 마치 비명이 귓가에 들리듯 ‘음성지원’까지 되는 사진 위로 한 손에 봉을 꽉 쥐고 고통스러워 얼굴을 일그러뜨린 정준하의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는 ‘띠과외’에서 미션을 완수하기 위해 마치 ‘무한도전’을 찍 듯 ‘곡소리 메들리’를 들려준 정준하의 활약상이 담긴 것. 트레이드 마크인 바보 표정으로 폭소만발 찌르기를 선보인 정준하는 엉덩이 무게를 이기지 못해 뒤로 ‘벌러덩’ 넘어지는가 하면, 봉술은 자신 있다며 봉으로 자신의 주요부위(?)를 셀프 공격하는 등 ‘바보형 퍼레이드’로 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정준하는 최고 난이도인 ‘다리찢기’에 도전하던 중 자신을 있는 힘껏 누르는 지헤라와 김희철, 우슈 선수 이하성에 의해 갈지(之)자 포즈로 비명을 질렀다. 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정준하의 ‘바보형 퍼레이드’에 이어 ‘대형참사’가 발생해 도장이 들썩였다고 전해졌는데, 갑자기 ‘쫘악’하는 소리와 함께 바지가 터져 급 당황한 정준하는 손으로 응급처치를 하며 뒤뚱뒤뚱 촬영장을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써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정준하의 몸고생을 지켜보던 과외쌤 지헤라는 세어 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한 채 “우세요?”라고 물어 김희철과 우슈선수 이하성을 폭소케 했다.
한편 오늘(24일) 금요일 방송 예정인 ‘띠과외’는 ‘2014 프로야구 준 플레이 오프 3차전’으로 인해 이중 편성돼 있으며, 경기 상황에 따라 방송 시간대를 변경해 방송되거나 결방 가능성도 있다.
리뷰스타 박주연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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