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매매가 9억원을 넘는 가구수 중 강남3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2010년 이후 꾸준히 증가해 80%를 돌파한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0월 4주차 시세 기준 서울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총 121만 5천250가구 중 매매가 9억원을 초과하는 가구수는 13만 4천210가구다.

이 중 강남구 4만 7천606가구, 서초구 3만 4천576가구, 송파구 2만 7천75가구 등 강남3구가 81%인 10만 9천257가구가 집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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