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은 다음 달 1일부터 27일까지 영국식 차 세트를 함께 제공하는 '어텀 데이즈 패키지'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어텀 데이즈 패키지는 비즈니스 디럭스 객실 1박, 라운지바 '더 라이브러리'에서 제공하는 애프터눈 티 세트, '어번 아일랜드 릴렉세이션 존' 2인 입장권, 레드와인 1병, 패스트리 부티크 초콜릿, 신라 베어 기프트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39만원(세금 및 봉사료 제외)부터다. 2만원 추가 시 브런치 메뉴와 티가 포함된 '티 브런치'로 변경할 수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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