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이 야간 개방을 시작하며 입장권이 빠르게 매진되는 가운데 암표까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문화재청은 22일부터 오는 11월 2일까지 경복궁 야간 개방을 실시했다. 특히 경복궁 야간 개방 예매 첫날인 지난 15일 판매 1시간 만에 매진돼 경복궁 야간개방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일반인의 경우 사전에 입장권을 예매해야 관람할 수 있지만 현재는 표를 구매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암표까지 등장해 주의를 요하고 있다.





또한 입장권 양도를 막기 위해 경복궁 입장 전 신분증 확인 과정을 거치는 등 제 삼자를 통해 구매한 입장권으로 출입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한편 경복궁 야간 개방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열려있지만, 오후 9시까지 입장해야 볼 수 있으며 외국인과 65세 이상 노인은 선착순 50매씩 현장 판매가 진행되고 있다.





경복궁 야간 개방 소식에 누리꾼들은 "경복궁 야간 개방, 난 표 못 샀는데", "경복궁 야간 개방, 정말 가고 싶었는데 아쉽다", "경복궁 야간 개방, 암표도 못 사고 이제 어쩌나" "경복궁 야간개방, 내 친구는 겨우 샀다던데 나는 못 샀네" "경복궁 야간개방, 야간에 보면 정말 멋있을거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방송 화면 캡처)


장소윤기자 jsyoonbe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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