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 측이 한 여성과 교제 중이라는 보도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임창정의 소속사 NH미디어는 22일 오후 “금일 오전 보도된 임창정의 열애설이 해프닝으로 막을 내렸다”고 운을 뗐다.



소속사는 “임창정이 제주도에서 지인들과 골프모임을 가졌고, 그 자리에서 오해가 불거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임창정 본인은 내달을 새 앨범 발표를 목표로 준비 중이며, 영화 ‘치외법권’ 촬영을 앞둔 상황에서 뜻하지 않게 열애설이 불거져 화제가 된 것을 내심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만약 그런(열애) 좋은 소식이 있다면 본인이 직접 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임창정은 ‘응징자’ 등을 연출한 신동엽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치외법권’ 촬영을 준비 중이며, 오는 11월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그는 연말 크리스마스시즌 콘서트를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누리꾼들은 “임창정 공식입장도 웃겨”, “임창정 공식입장 보니깐 새 앨범 기대돼”, "임창정 나중에 직접 밝힐 열애 있을까?”, "임창정 공식입장 기쁘면서도 슬픈 해프닝” 등의 반응을 보였다.


리뷰스타 김수형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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