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투 출신 가수 겸 방송인 황혜영과 정치인 김경록 부부가 리마인드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황혜영-김경록 부부는 22일 공개된 웨딩화보에서 예비부부 못지 않은 화사한 모습을 과시했다. 달라진 점은 9개월 된 쌍둥이 아들들이 생겼다는 점. 서로 똑같이 생긴 쌍둥이 아들들은 통통한 볼살로 귀여움을 뽐냈다.



황혜영-김경록 부부는 2011년 10월 39세 동갑내기로 결혼에 골인했다. 2년 만에 아들 쌍둥이를 출산한 지 9개월째다.



네티즌들은 "황혜영 김경록, 여전히 잘 어울려요", "황혜영 김경록, 쌍둥이 너무 귀여워", "황혜영 김경록, 벌써 그렇게 됐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써니플랜)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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