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은 22일 자신의 팬 커뮤니티 댓글을 통해 "진짜길 기도 좀 해줘라. 이것들아"라며 "기자한테 흘린 지인 누군지 알겠는데 좀 더 알아보지. 어설퍼"라고 밝혀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임창정은 소속사의 열애설 부인 대응에 대해 "그리 빨리 대응하면 실검에도 못 오르는 것 아니냐"며 "이틀은 가야 체면이 서는데"라며 재치있는 발언으로 관심을 모았다.
앞서 이날 매체는 "임창정은 최근 지인의 모임에서 만난 A씨와 연인 사이로 발전해 교제 중이다. 여자친구는 건강미 넘치는 외모의 소유자로 눈에 띄는 미인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임창정은 여자친구와 최근 함께 제주여행도 다녀왔다. 지난 주말 지인들과 함께한 골프 여행에 여자친구를 동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임창정 소속사 NH미디어는 한국경제TV와 전화 인터뷰를 통해 "(열애설은) 말도 안되는 얘기다"라며 열애설을 강력 부인했다. 이어 "정글의 법칙 촬영을 마치고 휴식차원에서 제주도 여행을 갔지만 친구들과 지인 모임으로 간 것이다"며 "절대 열애가 아니다.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입장을 전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창정 공식입장, 열애는 아닌 것 같다" "임창정 공식입장, 열애는 관심없고 영화에서나 보자" "임창정 공식입장, 임창정도 이제 결혼할 때가 지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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