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원태희, '미소가 멋진 남자~'
[변성현 기자] 배우 원태희가 22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지옥화'(감독 이상우, 제작 이상우 필름) 언론 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엄마는 창녀다>, <바비> 등 파격적인 소재로 사회의 어두운 단면을 과감하고 적나라하게 보여준 이상우 감독의 신작 '지옥화'는 '제34회 모스크바국제영화제 메인 경쟁부분', '제13회 전주국제영화제', '제3회 MOMA 영화제'등 여러 영화제에 초청을 받은 작품이다.

원태희, 차승민, 김헌 주연의 영화 '지옥화'는 여신도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절에서 쫓겨난 스님 지월(원태희)이 연화(차승민)를 탐하며 벌어진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오는 11월 6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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