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스트가 2011년 발매한 첫 정규 앨범의 ‘비가 오는 날엔’이 실시간 음원 차트에 재진입했다.
비스트 멤버 이기광은 지난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가 오는 날엔"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이기광이 남긴 '비가 오는 날엔'은 비가 오는 날씨와 비스트의 노래 '비가 오는 날엔'을 말하는 것으로 해석되며 날씨와 이기광 언급의 영향으로 실시간 순위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비스트는 지난 20일 스페셜 미니앨범 7집 '타임'을 발표했으며, 공개 직후 각종 음원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비스트 ‘비가 오는 날엔’ 차트 재진입에 네티즌들은 “‘비가 오는 날엔’ 대단한데” “‘비가 오는 날엔’ 이기광 효과네” “‘비가 오는 날엔’ 셀카 하나로 재진입” “‘비가 오는 날엔’ 지금도 듣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