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박술녀가20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나의 독재자` VIP 시사회 포토월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의 독재자`는 대한민국 한복판, 자신을 김일성이라고 굳게 믿는 남자와 그런 아버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박해일, 설경구, 윤제문, 이병준, 류혜영, 이규형, 배성우 등이 출연한다. 오는 30일 개봉한다.




리뷰스타 최지연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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