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양요섭이 ‘12시 30분’ 홍보에 나섰다.



남성 아이돌 그룹 비스트가 신곡 ‘12시 30분’으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양요섭이 깨알 홍보와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양요섭은 20일 자신의 SNS인 트위터를 통해 “동우니가 자기 핸드폰 배경화면 하겠다고 사진 찍어 달라고 해서 사진 찍어 줬다. 근데 맘에 안 드는 모양이다. 이 사진은 기백이 형의 몰카”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첨부,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2시 30분’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시계 모양의 스튜디오 앞에 서 있는 손동운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러나 양요섭은 손동운의 모습을 찍는 것이 아닌 자신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사진 속에는 셀카를 찍는 양요섭의 뒤에 선 윤두준이, 양요섭의 셀카와 아무것도 모르는 채 포즈를 취하는 손동운을 촬영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비스트 ‘12시 30분’과 윤두준-양요섭-손동운의 셀카에 누리꾼들은 ‘비스트 12시 30분 셀카, 윤두준-양요섭-손동운 장난치는 모습 왜 이렇게 귀여워’, ‘윤두준-양요섭-손동운, 비스트 12시 30분 대박나라’, ‘비스트 12시 30분, 윤두준-양요섭 손동운에게 장난치며 즐거워 보여’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리뷰스타 성고은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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