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킹` 배우 한채영이 진흙탕 벌칙을 수행했다.



19일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로드킹`에서 멤버들은 2인 1조로 드라이버, 코드라이버를 맡아 오프로드 카 대결을 벌였다.



이날 모든 멤버들은 진흙탕에 들어가면서까지 완주 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결과는 뮤지와 주종혁의 승리였다. 한채영과 동준은 네 팀 중 4위에 그치며 꼴등을 차지했다.



두 사람은 얼굴에 진흙을 묻히는 것으로 벌칙을 받았다. 한채영은 다른 멤버들에게 "귀엽게 해 달라"고 부탁했으나, 진흙은 곧 코믹한 모양으로 한채영의 얼굴에 묻혀졌다. 이에 한채영은 "너무 모욕적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준 역시 얼굴 전체에 진흙이 발라졌다. 한채영과 동준은 함께 꼴등 인증샷 사진을 찍으며 훈훈하게 마무리를 했다.



한편, `로드킹` 한채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로드킹` 한채영, 오랜만에 나오네", "`로드킹` 한채영, 영화 찍었나 보네요?", "`로드킹` 한채영, 진흙 묻혀도 예쁘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리뷰스타 하지혜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마녀사냥 오창석 "사랑 없는 섹스는 칼로리 소모" 깜짝 발언
ㆍ판교 행사 담당자, 스스로 목숨 끊어 "죄송하다"…이데일리TV 공식사과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야스쿠니 신사 참배 일본 각료, 충격 망언 "한국, 중국과 외교 문제 없다" 주장
ㆍ팬택, 美 법원에 파산보호 신청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