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이 출연한 '슈퍼스타K6' 9화에서는 두 번째 생방송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필은 이승열의 '기다림'을 선곡, 특유의 개성 넘치는 목소리로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김필의 무대를 본 심사위원 김범수는 감동한 나머지 "내 정체성이 흔들렸다. 난 여자를 좋아하는데 김필의 무대를 보고 가슴이 뛰었다. 인상적인 무대였다"고 극찬했다. 이어 백지영은 김필에 대해 "좋은 말밖에 할 말이 없다. 숨소리도 음악의 일부분처럼 느껴질 정도로 굉장한 몰입도를 자아냈다. 목소리가 예술적이다"고 칭찬했다.
또한 윤종신도 95점, 이승철 90점을 김필에게 주면서 김필은 모든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반응을 받았다.
'슈퍼스타K6' 김필의 무대에 대해 누리꾼들은 "'슈퍼스타K6' 김필 결승전까지는 갈듯" "'슈퍼스타K6' 김필 이번에도 감동적인 무대였다" "'슈퍼스타K6' 김필 심사위원들 매번 극찬하네" "'슈퍼스타K6' 김필 다음 무대도 너무 기대된다" "'슈퍼스타K6' 김필 노래뿐만 아니라 외모도 최고다" "'슈퍼스타K6' 김필 김범수 너무 좋아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