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지현 와인바 사업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10월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인생의 쓴맛을 제대로 느껴본 자들 30억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가수 현진영은 김지현의 와인바 사업을 언급하며 “김지현이 와인바를 정말 잘 해놨더라. 주문하려는데 멀리서 드레스 입은 김지현이 걸어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현진영은 “손님들이 비싼 와인을 시켰는데 자기가 더 마시더라”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김지현은 “와인을 원래 안 좋아했는데 장사하면서 와인을 알아야하니까 좋은 걸 추천하고 나도 먹어봐야 하더라. 그래서 한 잔 만 줘봐 하면서 홀짝홀짝 마신 거다”라고 변명해 눈길을 끌었다.



‘라디오스타’ 김지현 와인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김지현, 와인바도 했구나” “‘라디오스타’ 김지현, 이제 사업은 하지 마세요”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방송 캡처)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보조금 적용 65?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한국 출시예정일, 단통법 갤럭시노트4 가격, 엣지 예약?
ㆍ골다공증에 좋은 운동은 역기, 걷기, 자전거 타기 등, 피해야 할 운동은 윗몸 일으키기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건선이란, 은밀한 곳까지 생기는 피부병 ‘과연 탈출법은?’
ㆍ미국 경제 `적신호` 충격··코스피 1910선 붕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