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밀라노 도착 … 아셈 정상외교 일정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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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밤 이탈리아 밀라노에 도착, 제10차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 참석과 한-이탈리아 정상회담 등을 위한 정상외교 일정에 들어갔다. 박 대통령의 아셈 회의 참석은 취임 이후 처음이다.
박 대통령은 작년 10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동아시아정상회의(EAS) 참석에 이어 아셈에서 정상외교를 펼침으로써 주요 지역간 협력을 구축하는 정상회의 일정을 완결하게 된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박 대통령은 이탈리아 방문 이틀째인 15일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이탈리아 경제인협회가 주최하는 한-이탈리아 경제포럼에 참석, 양국 기업인을 격려하고 축사를 한 뒤 현지 동포와 오찬 간담회를 한다.
이어 박 대통령은 16∼17일 `지속가능한 성장 및 안보를 위한 책임있는 파트너십'을 주제로 개막하는 아셈에 참석, 유럽과 아시안 연계성 발전에 대한 정부의 비전과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및 통일 구상을 설명하는 등 아셈 정상외교 무대에 데뷔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박 대통령은 작년 10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동아시아정상회의(EAS) 참석에 이어 아셈에서 정상외교를 펼침으로써 주요 지역간 협력을 구축하는 정상회의 일정을 완결하게 된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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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 대통령은 16∼17일 `지속가능한 성장 및 안보를 위한 책임있는 파트너십'을 주제로 개막하는 아셈에 참석, 유럽과 아시안 연계성 발전에 대한 정부의 비전과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및 통일 구상을 설명하는 등 아셈 정상외교 무대에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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