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스의 두 번째 미니 앨범 `Error` 타이틀곡 `에러(Error)`가 음원차트 1위는 물론 차트 상위권을 점령했다.









14일 자정 공개된 빅스의 `에러(Error)`는 공개와 동시에 엠넷차트, 벅스뮤직, 올레뮤직, 지니, 싸이월드 뮤직, 몽키3 총 6개의 차트 에서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음원 차트에서 타이틀곡 `에러(Error)`뿐만 아니라 수록곡 `청춘이 아파`와 `Time Machine` `What U Waiting For` `After Dark` `Steel Heart` 모두 연이어 상위권 순위를 기록하는 이른 바 `차트 줄 세우기`를 보여주었다.



5월 발매된 싱글 앨범 타이틀 곡 `기적` 이후 5개월만에 선보인 신곡 `에러(Error)`는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의 수장 황세준 프로듀서와 히트메이커 작곡가 멜로디자인의 야심작으로 반복되는 피아노 패턴 위에 고조되는 비트와 슬픈 스트링 선율이 어우러져 묘한 애절함을 전달하는 곡이다. 여기에 국내 최고의 인기 작사가 김이나 작사가의 애절한 가삿말이 더해져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으며 차트에서는 확고히 자리잡은 대세 아이돌로서 `에러(Error)` 없이 빅스의 저력을 과시하게 했다.



특히 10월 계절상의 특징과 대형 가수들의 컴백으로 가요계에 발라드 강세 바람이 불고있는 가운데 빅스의 음원차트 1위는 빅스가 단순히 팬층을 넘어 자신들만의 음악세계를 견고히 쌓으며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것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음원과 함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뮤직비디오는 국내 최고 뮤직비디오 팀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의 지휘 아래 제작되어 슬프지만 아름다운 사랑을 연기한 멤버 홍빈과 걸그룹 카라 멤버 영지 커플의 만남이 상상 이상의 시너지를 발휘하며 스토리형 뮤직비디오를 자랑하고 있어 더욱 호평을 받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빅스 `Error` 역시 대박 날 줄 알았다" "빅스 `Error` 빅스만이 소화할 수 있는 콘셉트" "빅스 `Error` 음원차트 1위 축하해요" "빅스 `Error` 노래 중독성 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스는 두 번째 미니 앨범 `Error`를 발매하고 타이틀 곡 `에러(Error)`로 본격적인 방송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사진=젤리피쉬)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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