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 룸메이트 근황





`룸메이트` 채연, 데니-윤아와 함께 깜짝 등장…19일 룸메이트 깜짝 출연





중국에서 배우로 활동 중인 채연이 `룸메이트`에 깜짝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지난 11일 SBS `룸메이트` 제작진은 채연이 녹화 현장인 셰어하우스를 방문했다고 전했다. 채연은 제작진의 정식 섭외가 아닌, 룸메이트 멤버와의 개인적 친분으로 촬영 현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채연의 깜짝 출연을 공개하며 "(룸메이트 멤버 중) 의외의 인물과 친분이 있다"고 밝혀, 그의 정체에 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채연은 중국에서 배우로 활동해왔다. 채연의 이번 `룸메이트` 출연은 정식 섭외가 아닌 `깜짝 출연`이기는 하지만 이번 출연은 국내 방송에 약 3년 만의 복귀여서 누리꾼들의 기대가 크다.





지난 달 30일 채연은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전혜빈 그녀의 생일이에요. 생일 축하해. 그리고 수진아 오랜만에 수다 떨어서 너무 즐거웠어. 귀여워 죽겠어 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속 채연은 생일을 맞은 `절친` 전혜빈을 비롯해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 유리와 배우 박수진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네 사람은 수수한 차림에도 빛나는 민낯 미모를 뽐냈다.





한편 `룸메이트`는 최근 1인 가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젊은이들 사이에서 새로운 주거형태로 주목받고 있는 `쉐어하우스(Share House)`에 모여사는 연예인들을 관찰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룸메이트 채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채연, 3년 만의 국내 방송 복귀라 기대된다. 반가워요", "룸메이트 채연, 깜짝 출연이었어? 정식 섭외인 줄 알았는데... 조금 아쉽다", "룸메이트 채연, 중국에서 배우로 활동하고 있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채연 SNS)


고서현기자 goseohye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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