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10일 임시 주총에서 정수경 변호사(56·사진)를 상임 감사로 선임했다. 신임 정 감사는 성균관대 영문과를 졸업했다. 2012년 총선 때 새누리당 비례대표 순위 41번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