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운영하는 차(茶) 브랜드 오설록은 10일 티하우스 14호점인 가로수길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매장에는 자연을 담은 조경과 오픈형 테라스 공간을 구성, 계절 변화와 가로수길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했다고 전했다.

오설록 티하우스 가로수길점은 개점을 기념해 '오설록 바틀티(Bottle Tea)'를 한정 출시하고 오는 11일까지 시음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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