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브랜드 레페토는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신제품 가방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레페토, 신제품 가방 출시
신제품은 레페토 브랜드의 창시자인 로즈 레페토의 50년대 핸드백에서 영감을 받아 그로그랭 리본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소재는 두껍고 튼튼한 헤리티지 레더이고, 토트백 및 숄더백으로 연출 가능하다. 색상은 검정과 빨강 두 가지이며 가격은 80만~90만원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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