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는 10일 여의도 알리안츠타워빌딩에 한식 브랜드 ‘올반’ 1호점(667㎡)을 열고 한식 사업에 진출한다. 올반은 ‘올바르게 만들어 반듯하게 차린다’는 뜻이다. 밥은 철원 오대미를 매장에서 도정해 짓고 손두부는 파주 장단콩을 바로 갈아 만든다. 어른 1명 점심 가격은 1만4900원, 저녁은 2만2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