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마녀사냥’의 신동엽이 “내게 관심 보이던 세 사람과 한 자리에서 술 마신 적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신동엽은 최근 진행된 ‘마녀사냥’ 61회 녹화에서 “본의 아니게 한 자리에서 내게 관심을 보인 세 사람과 술을 마시게 됐다. 두 명은 여자였고 한 명은 게이였다”고 과거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나를 두고 세 사람이 미묘한 신경전을 펼쳐 그 자리에 있는 내내 불편했다”고 덧붙였다.



이야기를 듣던 성시경이 “도대체 왜 그런 자리를 만들었냐”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자 신동엽은 “전혀 의도한 게 아니다. 처음엔 여러 사람과 함께 어울리다가 마지막에 보니 그 세 명과 나만 남더라”고 상황을 수습했다.



이 말에 유세윤은 “그건 누가 봐도 당시의 상황을 즐겼던 것”이라고 정리해 신동엽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신동엽의 ‘특별한 술자리’에 대한 일화는 10일 금요일 오후 11시 ‘마녀사냥’에서 자세히 들어볼 수 있다.
리뷰스타 송숙현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차노아 친부 소송 발단된 차승원 부인 이수진 "무슨 거짓말 했길래?"
ㆍ지드래곤, 키코 위한 노래 가사? "내 여자는 키 커"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나훈아 세 번째 부인, 또다시 이혼 소송 제기 "이제 그만 놔 줘"
ㆍ이통3사, 마케팅비 가이드라인 어기고 3조 초과 지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