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 딸·아내바보…"심이영 닮아,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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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원영이 아내 심이영과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첫 딸이 아내 심이영을 닮아간다"고 밝혔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한석규, 이제훈, 최원영, 김민종의 인터뷰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영상으로 등장한 김유정은 "아기가 아빠 최원영과 엄마 심이영 중 누구를 더 닮았냐?"고 묻자, 최원영은 "첫 아이가 딸인데 내가 보기에 아내를 더 닮은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선배 배우인 한석규가 "첫 딸은 보통 아빠를 닮고, 첫 아들은 엄마를 닮는다는 속설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최원영은 "어머니는 아기가 나 어렸을 때와 닮았다고 했다. 내가 보기엔 좀 커가면서 아내를 많이 닮아간다. 딸이 최고다"라며 벌써부터 딸바보 면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앞서 지난 6월 심이영은 경기도 일산에서 3.7kg 건강한 딸을 출산해 주변의 축하를 받았다.
한편, 심이영 딸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심이영 딸 정말 예쁘겠다", "심이영 딸 성장기가 기대된다", "심이영과 최원영의 딸이라니 안 봐도 예쁠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리뷰스타 백진희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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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최원영은 "어머니는 아기가 나 어렸을 때와 닮았다고 했다. 내가 보기엔 좀 커가면서 아내를 많이 닮아간다. 딸이 최고다"라며 벌써부터 딸바보 면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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