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전문업체 체리쉬(대표 유경호)는 신혼부부가 선호하는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라포레 브리즈'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라포레 브리즈는 루마니아산 너도밤나무(화이트 비치우드) 원목과 무늬목으로 만들어 내구성이 우수한 게 특징이다.

디자인면에서는 다리 부분이 얇고 높아서 청소가 용이하고 소가구, 이동형 트레이, 숨은 수납함 등으로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침대, 화장대, 서랍장 등 침실 가구와 소파, 테이블, 거실장 등 거실 가구 그리고 식탁, 벤치의자 등 주방 가구 등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체리쉬는 라포레 브리즈 출시를 맞아 이달 말까지 거실, 침대, 주방 등 공간별 패키지 가구 구매 시 함께 배치할 제품 또는 제품 할인권을 제공하는 실속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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