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방 브랜드 아메리칸 투어리스터는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유명한 부즈클럽과 콜라보레이션(협업)한 새 여행가방 ‘아둥가(ADOONGA)’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부즈클럽의 새 캐릭터인 아둥가는 남쪽의 어느 정글에 살던 고릴라 아둥가가 우연한 기회에 뉴욕으로 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애니메이이션이다.

신제품은 기내용 사이즈로 각기 다른 아둥가의 모습을 담은 민트, 오렌지, 다크 그레이 총 3가지 색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13만9000원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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