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이 운전 중 교통사고는 물론 미 운전시에도 발생한 사고를 보장하고 자동차보험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형사적 책임까지 집중 담보하는 `롯데 안전동행 운전자보험`을 새로 내놨습니다.



이 상품은 상해사망, 후유장해, 입원ㆍ수술비 등 운전 중 교통사고에 대한 보장뿐만 아니라 운전을 하지 않을 때에 발생한 교통사고도 보장합니다.

또한, 벌금, 자동차사고변호사선임비용 및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등 자동차보험으로 해결할 수 없는 운전자 형사적 책임에 대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해줍니다.

특히, 자동차 사고로 인한 자동차부상치료비를 부상등급에 따라 최대 800만원까지 지급하며, 각종 골절, 탈구, 추간판탈출증, 척추염좌 등 자동차사고로 발생하기 쉬운 부상을 입었을 때 200만원까지 치료비를 지급합니다.



자가용 자동차 운전 중 사고로 외형상의 흉터, 신체의 기형, 기능장해가 발생하여 원상회복을 위해 1년 이내에 성형외과 전문의로부터 성형수술을 받을 경우에도 보장해줍니다.

뿐만 아니라 운전 중 뺑소니나 무보험차에 의한 상해사망·후유장해시 최고1억원,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후유장해 시에도 최고 1억원을 보장합니다.

자전거 탑승 중이나 골프, 특정여가활동 중 상해사망·후유장해도 보장하고, 골프용품 손해나 홀인원, 알바트로스 등 레저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까지도 보장내용에 들어가 있습니다.

김태수 롯데손보 상품개발팀장은 "이 상품은 세대별로 운전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맞춤설계를 통해 폭넓게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라며, "고령운전자가 꾸준히 늘고 있는 사회변화까지 반영해 보험상품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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