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산업안전분야를 선도하는 대한산업안전협회가 창립 50주년을 맞는다.



대한산업안전협회는 6일 창립50주년을 맞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기념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김태호 새누리당 최고위원, 이인제 새누리당 최고위원,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 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등 각계 인사를 포함해 안전보건관계자 8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반세기동안 근로자 생명보호에 공헌한 대한산업안전협회의 성과와 역사적 의미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산업안전협회는 800여명 임직원 가운데 92%가 기술사와 박사, 기사 등 각종 자격을 보유한 전문성있는 기관으로 조직망도 6개 지역본부, 22개 지회 등 전국규모다.



이를 바탕으로 그동안 안전관리업무위탁과 안전진단, 안전검사, 안전교육, 건설안전 등 사업장 안전관리 제반업무를 충실히 수행해왔다.



신진규 협회장은 "대한산업안전협회는 그동안의 성과 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시대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면서 안 전분야의 선도기관이자 대표기관으로서의 명성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미래 100년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안전 대한민국’을 구현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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