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이 조항리를 집으로 초대했다.



10월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는 김숙, 김신영, 김지민, 김영희, 신보라, 정다은, 유재석, 박명수가 출연. `재능 공유하며 살기` 두 번째 이야기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정다은은 재능기부를 할 곳을 찾고, 다문화 한국어 수업을 할 수 있느냐 물었다.





정다은은 아나운서 사무실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수업 자료를 준비하고, 자료 준비를 마치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때 저 멀리 조항리가 자신의 자리에 앉아 있는 것을 발견하고, "김숙 언니가 원하는 사람이다"라며 다가갔다.



정다은은 조항리에게 다가가 부르면 숙소로 올 수 있느냐고 묻고, 조항리는 흔쾌히 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다은은 `우리 지금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며 무슨 재능을 기부할 수 있느냐 묻고, 조항리는 "난 요리를 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특히 조항리는 "그런데 할 줄 아는 것만 만들어도 되냐"며 "라자냐 만들 수 있다"고 밝혀 정다은을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조항리는 `인간의 조건` 숙소를 꼭 찾아가겠다고 약속을 해 눈길을 끌었다.
리뷰스타 성고은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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