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VS 태연 눈물 논란 속 타일러 권 해명글 화제 "제시카와 결혼 계획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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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로부터 퇴출 통보를 받은 제시카와 내년 5월 결혼설의 주인공 타일러 권
제시카(정수연·25)와 내년 5월 결혼설의 주인공 타일러 권(권녕일·33)이 현재 제시카와 결혼할 계획이 없다고 밝혀 관심이 화제다.
지난 1일 제시카의 소녀시대 퇴출 통보와 관련해 제시카와 타일러 권의 내년 5월 결혼설이 부각되자 타일러 권은 자신의 웨이보에 "한숨이 나온다. 다시 한 번 알리겠다. 난 올해든 내년이든 아직 결혼할 계획이 없다"고 해명했다.
이어 타일러 권은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대한 진실은 곧 알려질 것이다. 우리 모두 너의 뒤에 있다"며 제시카를 향한 응원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 1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9월 29일 소속사로부터 소녀시대를 나가달라는 퇴출 통보를 받게 됐고 이와 관련해 너무나 당혹스럽고 속상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며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이어 제시카는 "지난 8월초에 BLANC사업 론칭 때까지 SM소속사로부터 사업병행에 대한 동의와 허락을 받았고, 멤버들로부터도 축하를 받으면서 사업을 시작하였지만 론칭 불과 한 달만인 9월초에 멤버들은 돌연 입장을 바꾸고 회의를 소집하였으며, 그 이후 저에게 정당한 이유 없이 사업을 그만두던지, 소녀시대를 떠나던지 양자택일 하라는 요구를 해왔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반면 같은 날 오후 팬사인회에 참석한 소녀시대-태티서 멤버(태연, 티파니, 서현)는 소녀시대의 중국 팬미팅 스케줄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와 예정된 스케줄인 서울 청량리 롯데백화점 하늘공원 팬사인회에 참석하는 도중 눈물을 쏟았다.
이날 팬사인회 중 태티서 멤버들은 모두 눈물을 보였으며 태연은 눈물을 흘리며 팬들에게 "처음부터 소녀시대를 지키고 싶다는 생각 밖에 없었다. 미안하다"고 말하며 "한 번만 더 믿어달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됐다.
제시카 공식 입장, 태연 눈물 호소에 이은 타일러 권의 해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시카공식입장 태연눈물호소 타일러권 해명, 도대체 뭐가 진실인지...", "제시카공식입장 태연눈물호소 타일러권 해명, 제2 티아라 되는 거 아냐?", "제시카공식입장 태연눈물호소 타일러권 해명, 그럼 결혼계획은 없는거네", "제시카공식입장 태연눈물호소, 타일러권 해명, 조금씩만 서로 양보하고 이해해서 해결할 것이지 다들 뭐하는 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미영기자 wowsports0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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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정수연·25)와 내년 5월 결혼설의 주인공 타일러 권(권녕일·33)이 현재 제시카와 결혼할 계획이 없다고 밝혀 관심이 화제다.
지난 1일 제시카의 소녀시대 퇴출 통보와 관련해 제시카와 타일러 권의 내년 5월 결혼설이 부각되자 타일러 권은 자신의 웨이보에 "한숨이 나온다. 다시 한 번 알리겠다. 난 올해든 내년이든 아직 결혼할 계획이 없다"고 해명했다.
이어 타일러 권은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대한 진실은 곧 알려질 것이다. 우리 모두 너의 뒤에 있다"며 제시카를 향한 응원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 1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9월 29일 소속사로부터 소녀시대를 나가달라는 퇴출 통보를 받게 됐고 이와 관련해 너무나 당혹스럽고 속상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며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이어 제시카는 "지난 8월초에 BLANC사업 론칭 때까지 SM소속사로부터 사업병행에 대한 동의와 허락을 받았고, 멤버들로부터도 축하를 받으면서 사업을 시작하였지만 론칭 불과 한 달만인 9월초에 멤버들은 돌연 입장을 바꾸고 회의를 소집하였으며, 그 이후 저에게 정당한 이유 없이 사업을 그만두던지, 소녀시대를 떠나던지 양자택일 하라는 요구를 해왔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반면 같은 날 오후 팬사인회에 참석한 소녀시대-태티서 멤버(태연, 티파니, 서현)는 소녀시대의 중국 팬미팅 스케줄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와 예정된 스케줄인 서울 청량리 롯데백화점 하늘공원 팬사인회에 참석하는 도중 눈물을 쏟았다.
이날 팬사인회 중 태티서 멤버들은 모두 눈물을 보였으며 태연은 눈물을 흘리며 팬들에게 "처음부터 소녀시대를 지키고 싶다는 생각 밖에 없었다. 미안하다"고 말하며 "한 번만 더 믿어달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됐다.
제시카 공식 입장, 태연 눈물 호소에 이은 타일러 권의 해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시카공식입장 태연눈물호소 타일러권 해명, 도대체 뭐가 진실인지...", "제시카공식입장 태연눈물호소 타일러권 해명, 제2 티아라 되는 거 아냐?", "제시카공식입장 태연눈물호소 타일러권 해명, 그럼 결혼계획은 없는거네", "제시카공식입장 태연눈물호소, 타일러권 해명, 조금씩만 서로 양보하고 이해해서 해결할 것이지 다들 뭐하는 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미영기자 wowsports0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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