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눈물 호소, "소녀시대 지키고 싶다...믿어달라” 티파니, 서현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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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눈물 호소가 화제다.
지난 1일 소녀시대의 유닛 그룹 태티서가 서울 청량리 롯데백화점 하늘 공원에서 비공개 팬사인회를 열었다.
이날 태연은 팬들을 향해 "처음부터 소녀시대를 지키고 싶다는 생각 밖에 없었다. 미안하다. 한 번만 더 믿어 달라"며 눈물을 흘렸다고 전해진다.
이에 티파니, 서현 역시 태연을 따라 눈물을 흘렸고 팬사인회에 참석한 팬들도 함께 울었다는 후문이다.
앞서 태티서와 제시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제시카가 패션 관련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서 지속적인 논의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팀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됐다"며 "당사는 8인 체제의 소녀시대 및 제시카의 개인 활동에 대한 변함없는 지원과 매니지먼트를 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8인 체제의 소녀시대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이에 제시카는 보도자료를 통해 "내가 열정과 애정을 쏟으며 그 동안 15년 이상 함께한 동료 멤버들과 회사 측에서 내가 사업을 한다는 이유로 소녀시대에서 나가달라는 요구에 너무나 크게 상처를 받았고 안타까운 심경을 감출 수 없다"고 공식입장을 전하며 상반된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연 눈물 호소, 그런 일이 있었구나. 팬사인회 안 가서 몰랐네”, “태연 눈물 호소...팬들 맘 아팠을 듯”, “태연 눈물 호소...제시카랑 멤버들이랑은 사이가 안 좋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리뷰스타 손은주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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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태티서와 제시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제시카가 패션 관련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서 지속적인 논의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팀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됐다"며 "당사는 8인 체제의 소녀시대 및 제시카의 개인 활동에 대한 변함없는 지원과 매니지먼트를 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8인 체제의 소녀시대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이에 제시카는 보도자료를 통해 "내가 열정과 애정을 쏟으며 그 동안 15년 이상 함께한 동료 멤버들과 회사 측에서 내가 사업을 한다는 이유로 소녀시대에서 나가달라는 요구에 너무나 크게 상처를 받았고 안타까운 심경을 감출 수 없다"고 공식입장을 전하며 상반된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연 눈물 호소, 그런 일이 있었구나. 팬사인회 안 가서 몰랐네”, “태연 눈물 호소...팬들 맘 아팠을 듯”, “태연 눈물 호소...제시카랑 멤버들이랑은 사이가 안 좋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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