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재윤(40)이 여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결혼 계획은 정해지지 않았다.





1일 오후 조재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재윤 씨에게 확인한 결과 결혼 전제로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앞서 조재윤은 지난 6월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9세 연하 여자친구와 교제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조재윤은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해 2004년 영화 `안녕 유에프오`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그때 그 사람들` `마린보이` `국가대표` `황해` `그대를 사랑합니다` 등 다양한 영화를 통해 내공을 키워 SBS 드라마 `추적자` MBC `기황후`를 통해 존재감을 인정받았다.





조재윤은 현재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과 함께 `내부자들`을 촬영 중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조재윤 결혼 아니라고?" "조재윤 결혼 알아서 잘 하겠지" "조재윤 결혼 좋은 일만 가득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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