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차태현, “친형은 영화사 대표, 영화 ‘끝까지 간다’ 제작”
[연예팀] ‘라디오스타’ 차태현이 친형이 영화 제작자임을 밝혔다.

9월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널 깨물어주고 싶어’ 특집으로 김영탁 감독과 배우 차태현, 김강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가 “형이 영화가 대표라는데 맞냐”고 묻자 차태현은 “맞다. 영화 쪽에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차태현은 “형이 갑자기 회사를 관두고 유학을 떠나서 영화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며 “유학을 갔다 온 형은 영화 현장에서 PD일을 시작하면서 ‘영화 제작자를 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그 누구도 형을 믿어주지 않았다. 어머니나 아버지조차도. 나만 믿었던 것 같다”며 형에 대한 신뢰감을 드러냈다.

한편 차태현의 형 차지현 대표는 영화 ‘미확인 동영상’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끝까지 간다’ 제작을 맡은 바 있다. (사진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조인성-김민희, 1년 6개월 만에 결별…“바쁜 일정으로 자연스럽게”
▶ [w뜨는현장] 리타 오라, 영국 팝스타의 독보적인 패션
▶ ‘효연 전 남친’ 김준형, 술 취해 자택에서 몸싸움 ‘불구속 입건’
▶ [리뷰] ‘왕의 귀환’ JYJ, 아이돌 벗어나 넘사벽 그룹으로
▶ 박시연 노민우 재촬영, 베드신 두 번이나? “노출 있는데 밋밋해 보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