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관광주간 할인 혜택, 숙박비 교통비 ‘최대 75%’…기간은?
[라이프팀] 가을 관광주간 할인 혜택들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9월25일부터 10월5일까지는 국가에서 지정한 가을 관광주간으로서, 이 기간내 여행시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을 관광주간의 할인혜택은 전국 각지에 위치한 주요 관광지를 기준으로 적용되며 교통비, 숙박비 등을 최대 75%까지 깎아준다.

주요 관광지 부근 주유소를 이용하면 기름값을 2천 원 깎아주고, 렌터카는 45%부터 많게는 75%까지 싸게 이용할 수 있다.

한화리조트, 부산 롯데호텔 등 전국 180개 숙박업소와 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전국 16개 베니키아호텔 숙박료가 최대 40%까지 할인된다.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등 4대 고궁과 종묘 입장료도 절반만 받고, 한국민속촌, 에버랜드, 안동 하회마을도 10%부터 50%까지 이용료를 낮춘다.

가을 관광주간 할인 혜택 소식에 네티즌들은 “가을 관광주간 할인 혜택 나도 놀러가야지” “가을 관광주간 할인 혜택, 태풍 무릅쓰고 놀러갈까” “가을 관광주간 할인 혜택 좋네” “가을 관광주간 할인 혜택 호텔 알아봐야겠다” “가을 관광주간 할인 혜택 받아 저렴하게 놀고 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을 관광주간에는 전국 3천7백여 개 업체가 대거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YTN 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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