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기술, 대용량 화력발전 수주 지속 기대" - 메리츠
김승철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전일(22일) 978억원 규모의 강릉 안인화력 1, 2호기 석탄 화력 발전을 수주했다"며 "1G급 대용량 석탄 화력 발전소의 설계 경험과 기술 표준화를 완성한 업체는 한전기술이 유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향후 동양파워 1,2호기 종합설계와 동부하슬라 2GW 등 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확정된 추가적인 발전소 설계 수주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올해는 원전 발주가 재개됨과 동시에 석탄 화력 발전소 수주까지 이어지며 수주와 실적 턴어라운드의 원년이 될 것"이라며 "이미 1분기를 저점으로 신고리 5, 6호기 설계 금액이 반영되는 2분기부터 완연한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미형기자 mhchu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에일리 손대지마 티저, 10kg 감량한 몸매 돋보여 `기대돼`
ㆍ`최고의 결혼` 박시연 노민우 베드신 수위가 얼마나 높길래? "PD가 편집될까 걱정"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조각같은 훈훈한 일상외모 화제.."여심 흔들"
ㆍ[이슈N] 우리銀 30일 매각 개시‥이번엔 팔리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