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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 삼성전자, 120만 원 다시 붕괴…영업익 전망치 4조까지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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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주가가 암울한 3분기 실적 전망에 또 다시 120만 원 아래로 내려갔다.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오전 9시4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만6000원(1.32%) 밀린 119만4000원을 나타냈다. CLSA, 모건스탠리, UBS 등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 주문이 창구로 유입되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는 지난 11일 종가 기준으로 119만2000원을 기록한 뒤 내내 120만 원 초반에서 움직였다.

    이날 삼성증권은 삼성전자가 올 3분기 4조7000억 원의 영업이익이 머물 것이란 부정적 전망을 내놨다. 국내 증권사 가운데 5조 원 아래 영업이익을 제시한 곳은 삼성증권이 처음.

    황민성 연구원은 "스마트폰이 예상보다 더 부진하고 시스템LSI 반도체에서는 적자 규모가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기존 180만 원에서 165만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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