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서진원 은행장)은 기업의 대외 경쟁력 강화와 효과적인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필리핀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설명회는 오는 25일(목) 오전 10시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지하2층)에서 진행됩니다.



필리핀 무역투자진흥국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릴리아 데 리마(Lilia de Lima) 필리핀 자유구역청장의 필리핀 투자환경, 투자정책과 기회에 대한 소개와 현지에 진출한 한국기업의 투자성공사례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참가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다운 받아 이메일(zoro@shinhan.com), 팩스(0505-179-6513) 또는 가까운 영업점을 통해 19일까지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필리핀 투자청과의 업무 협조를 통해 기업들이 실질적인 필리핀 투자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박시은기자 se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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