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유연석
꽃보다 청춘 유연석
'꽃보다 청춘' 유연석이 손호준과 바로를 챙기는 든든한 모습에 '연석맘'이란 별명을 얻었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 '꽃보다 청춘'에서는 꽃청춘 3인방 유연석, 손호준, 바로가 제작진의 몰래카메라에 속아 갑작스레 라오스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연석은 하나부터 열까지 바로와 손호준을 리드했다.

먼저, 라오스 화폐를 계산하지 못하는 바로와 손호준을 위해 경비를 챙겼고, 비행기를 타고 가는 내내 여행 책자를 들고 여행지 공부에 집중했다.

다행히 유연석은 배낭여행 경험이 많았다. 그는 눙숙하게 숙소를 정하고, 바로와 손호준을 이끌며 '여행 고시생'이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유연석은 개인인터뷰에서 "이 친구들은 배낭여행은 처음이니까..배낭여행은 즐거운 것이기에 다음에도 배낭여행을 하고 싶다는 느낌을 받게 해주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따.

한편 이날 꽃보다 청춘을 접한 네티즌들은 "꽃보다 청춘 유연석, 완전 좋다" "꽃보다 청춘 유연석, 대박" "꽃보다 청춘 유연석, 연석맘 진짜 좋아" "꽃보다 청춘 유연석, 연석맘 나도 같이가" "꽃보다 청춘 유연석, 연석맘 결혼하고 싶은 남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