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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기관 매도 속 보합권 등락…SK·LG株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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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지수가 긴 추석연휴를 마친 뒤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선물옵션 동시만기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경계심리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오전 9시1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07포인트(0.00%) 오른 2049.48을 나타냈다. 이날 하락 출발한 뒤 2050선 아래에서 상승 하락을 반복 중이다.

    외국인은 10거래일 연속 사자를 유지했지만 기관이 매도에 나서며 지수 상승을 방해하고 있다.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55억 원 매수 우위, 기관은 317억 원 매도 우위다. 개인은 65억 원 어치를 담고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286억 원 어치의 자금이 빠져나가고 있다. 차익거래가 50억 원, 비차익거래가 236억 원 각각 매도 우위다.

    업종별로는 하락 쪽에 무게가 실린 가운데 은행(1.64%), 운수장비(0.92%) 등을 중심으로 낙폭이 두드러진다. 의료정밀(0.91%), 전기전자(0.59%) 등은 소폭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대규모 자사주 매입에 나선 SK가 6% 가까이 급등했다. KDB대우증권은 이날 SK가 자사주 취득을 통해 저평가를 탈피할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분석했다.

    애플이 아이폰6를 내놓은 데 따라 관련 수혜주인 LG이노텍LG디스플레이 주가도 1~2%씩 올랐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23포인트(0.39%) 오른 574.60을 나타내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이 21억 원, 1억원 어치 매도인 반면 개인은 31억 원 매수 우위다. 중앙오션KCI가 상한가까지 치솟았고, 엠에스오토텍, 해성산업 등은 하한가를 기록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8.60원(0.84%) 오른 103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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