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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W중외신약,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서 대통령상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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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W중외신약은 'B.M.W' 품질분임조가 인천 송도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제40회 전국품질 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JW중외신약 생산본부 직원들로 구성된 B.M.W 품질분임조는 '프로세스 개선으로 제품 품질 테스트 시간 단축'이란 주제로 서비스·사무간접 부문에 참가해 심사위원들로부터 품질 관리의 효율성을 높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JW중외신약은 전국품질 분임조 경진대회에 2012년 처음으로 출전한 이후 3년 연속 본상을 수상해오고 있다.

    박언석 생산본부장은 "평소 품질 향상과 원가절감을 위해 품질분임조 활동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원가절감과 더불어 공정 개선, 제품 불량률 감소 등 품질경영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전국의 산업 현장에서 혁신활동과 품질개선에 힘쓰는 분임조가 성과를 겨루는 '산업계의 전국체전'으로 불린다. 전국대회 시상식은 오는 11월20일 '제 40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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